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가 증권법 위반 혐의로 집단 소송을 당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매체는 “고소인들은 스트래티지가 회사 수익 전망에 대해 거짓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설명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중심의 투자 전략에 대해 예상 수익을 과대포장했다고도 주장했다. 이로 인해 투자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 고소인들의 주장”이고 설명했다. 피고인에는 세일러 외에 스트래티지 CEO 퐁 레(Phong Le)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앤드류 캉(Andrew Kang)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