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성명을 통해 “일본, 스위스, 영국과 협력해 디지털자산 규제 샌드박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MAS는 “영국, 일본, 스위스 금융 당국과 함께 디지털자산 정책 입안자 그룹을 설립했다. 여기서 디지털자산에 관한 법률, 정책 및 회계 등 논의를 하고, 국가 간 디지털자산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디지털자산 파일럿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