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X를 통해 "BTC는 최근 거시 지표가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역풍에 직면했다.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글로벌 M2 통화공급, 달러화 가치 등은 BTC 수익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거시 환경이 바뀔 때까지 BTC 등 암호화폐가 약세를 지속할 수 있겠지만 자산배분 측면에서 볼 때는 여전히 낙관적이다. 특히 주목할 지표는 DXY(달러인덱스)다. 달러 가치가 정점을 찍고 하락할 때 BTC 가격은 급등한다. DXY가 101을 하회하면 BTC가 1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