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디지털 자산 부문 자회사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 애셋이 "현재 비트코인 대체가능토큰 시장은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비해 규모가 훨씬 작다. 그러나 효율적인 토큰 표준인 룬즈(Runes)가 출시되면서 비트코인이 다른 블록체인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룬즈는 오디널스 프로토콜 창시자 케이시 로다모어(Casey Rodarmor)가 제안한 BRC-20 토큰 표준의 대안으로, 토큰 발행 및 전송으로 생성되는 정크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UTXO)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