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캐피털 중 한 곳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파트너이자 암호화폐 투자 최고 의사 결정자인 크리스 딕슨(Chris Dixon)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가 유용한 기능을 갖춘 토큰의 발행을 저해하고 밈코인의 확산만 촉진한다고 비판했다. 딕슨은 "(현 규제 환경에서는) 유용한 토큰보다 아무 기능 없는 밈코인을 출시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이다. 만약 증권 시장이 밈 주식에만 인센티브를 주고 애플, 엔비디아 등에 불이익을 준다면 실패한 시장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