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레프에 따르면, 디파이 자산 관리 프로토콜 벨뱃 캐피털(Velvet Capital)이 대규모 피싱 공격 노출 위험을 감지, 일시적으로 웹사이트를 폐쇄했다. 이와 관련 벨벳 캐피탈 CEO 바실리 니코노프(Vasily Nikonov)는 "현재 기술팀 및 보안 연구원과 함께 해킹된 웹사이트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월렛 연결 요청을 거부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