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인아시아에 따르면 싱가포르 고등법원이 현지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케이크 그룹(Cake Group)의 법인 청산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은 "청산 신청 근거가 없으며, 다른 구제책이 있는데도 청산을 신청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케이크그룹은 지난해 12월 부채 상환을 위해 법인 청산을 신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