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북미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이 올해 해시레이트 목표를 기존의 35~37 EH/s에서 50 EH/s로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라톤 디지털 CEO 프레드 틸(Fred Thiel)은 "채굴장 인수 이후 늘어난 해시레이트를 고려할 때 올해 내로 채굴 작업 규모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