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암호화폐 친화적 인물로 알려진 미국 하원의원 톰 에머(Tom Emmer)가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해임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마크 큐반 등으로부터 최근 미국에서 열린 암호화폐 원탁회의 내용을 전해들었다. 상당 부분은 SEC를 규탄하는 내용이었다. 바이든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해임시켜야 한다는 발언도 나왔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