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및 프로쉐어스 이더리움 ETF의 19b-4(거래규칙변경)를 승인했다. 이는 두 상품이 다른 ETF와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의 S-1(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운용 수수료는 0.25%"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 신탁(ETHE)의 2.5% 운용 수수료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며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수수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0.15% 정도 수준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