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윈터뮤트와 셀리니 캐피털(Selini Capital)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dYdX(DYDX) v3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dYdX는 지난해 자체 블록체인을 출시하면서 v4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그러나 일부 토큰에 대한 유동성이 더 크다는 이유에서 v3 플랫폼 역시 여전히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v3 예상 수익은 1,867만 달러다. 블룸버그는 "다만 dYdX, 윈터뮤트, 셀리니 측 모두 이에 대한 논평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