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WarzirX) 공동 설립자인 니샬 셰티(Nischal Shetty)가 X를 통해 "오늘, 내일 중 설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법무팀과 운영 재개 가능 시점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동결 중인 이용자의 토큰을 언락하는 방안도 계속 모색 중이다. 도난 영향을 받은 이용자의 자산 중 일부를 락업한 채 운영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와지르X는 2.3억 달러 상당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