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과 나스닥 상장사 의료기술업체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임원들이 미국 내슈빌에서 진행 중인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BTC 매수를 통해 회사가 '좀비(채무 이자도 갚지 못하고 있는 기업)'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타플래닛 주가는 지난 4월 23일 첫 BTC 매수 이후 980%, 셈러 사이언티픽 주가는 5월 28일 이후 4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