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금융기관부(DFI) 증권국이 암호화폐 투자 사기에 대해 경고했다. 증권국은 "'마이애미 재단 주식 펀드 005'라고 불리는 스캠 펀드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약속하며 암호화폐 입금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입금한 투자자들은 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며 유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증권국은 "이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규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