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태평양 섬나라 팔라우 공화국이 솔라나 기반 디지털거주ID(Digital Residency IDs) 배포했다. 가격은 248 달러로, 솔라나 기반 법적 신분증 발급 첫 사례다. 이를 위해 탈중앙화 ID 프로토콜 RNS.ID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팔라우는 지난 2022년부터 디지털 거주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외국인에게 거주권을 부여했다. 팔라우의 인구는 2만 2000여 명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인구가 적은 국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