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이 중국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연구개발 태스크포스가 발간한 백서를 인용, 6월 말 기준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장이 132만 개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디지털 위안화는 공과금, 외식, 교통, 쇼핑 등 결제에 사용됐다"며 "현재 디지털 위안화 개인 계좌 및 법인 계좌는 각각 2087만개, 351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의 누적 거래량은 7075만 회로, 거래규모는 약 345억 위안"이라고 설명했다.